“공연히 끝난 후 일어서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설픈 섹시코미디는 이제 그만. 그들만의 속사정이 시작된다.
연극 <조각>, <자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위로컴퍼니에서 19금 섹시코미디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를 대학로 업스테이지에서 재개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지난 공연보다 더욱더 강력해졌다. 화끈한 노출과 함께 은밀하게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장면들, 그리고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관람은 물론 무대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석’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공연 중 많은 이벤트들이 추가되어 소정의 상품들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성인들만의 지극히 은밀한 이야기를 다룬 <죽어야 사는 남자>는 특정한 단어를 듣는 순간 몸에 야릇한 반응이 오는 혜종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위주로 진행된다. 순도 100% 리얼 웃긴 19금 섹시코미디 기존의 뻔한 로맨틱코미디는 이제 한 걸음 물러나고, 빵빵 터지는 리얼리티 19금 섹시 코미디가 등장한 것이다.
썸이 아닌 썸.띵.이 필요한 남녀에게 사랑의 온도를 더욱더 뜨겁게 달궈 줄 수 있고, 처음 느낌 그대로 짜릿하고 화끈한 데이트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연극이다. 공연기획사 위로컴퍼니는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를 관람하고 힘든 시기 잃어버린 웃음을 되찾아 가기를 바라며, 위로컴퍼니의 공연이 여러분의 삶의 작은 위로가 되어주기를 바라며 더 좋은 공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롤러코스터 석’을 포함한 전석 인터파크에서 지정좌석제로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소셜 사이트 등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