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성황리에 개최하여 광주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연극 페스티벌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대학로에서 큰 인기를 끈 연극 <신바람 난 삼대>가 상연 예정으로 화제이다.
정통 코믹 체력극 <신바람 난 삼대>는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 집에서 일어나는 인생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다. 집이 비는 하루 삼대가 각자 사랑하는 상대를 집으로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배우들의 열연으로 유쾌하게 펼쳐진다.
<신바람 난 삼대>는 제 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인터파크 관객 평점 9.8점을 받아 이미 검증 받은 코미디이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솔로, 연인, 친구, 가족 누구와 함께 해도 좋은 우리네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어떤 특수효과나 장치 없이 오로지 배우 2명의 1인 3역 퀵체인지쇼로 무대를 꽉 채우니 공연 예술의 묘미를 느끼게 해 줄 최고의 체력단련 코미디라 할 수 있겠다.
연극 <파발교연가>는 4월 15일(금) 저녁 7시 30분, 4월 16일(토) 오후 3시 총 2회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상연된다. 전석 티켓 가격은 15,000원으로 광주시민은 10%,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nsart.or.kr)와 인터파크(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