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03일(수)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조인클래식
후원 : 말매종 국립음악원 동문회 · 한국타악인회
입장권 : 전석 2만원 (학생할인50%)
예매처 : 예술의전당 / 인터파크
문의 : 조인클래식 02-525-6162/6165
인간의 D.N.A에 담겨있는 가장 원초적이고
부드러운 악기!
당신이 만나보지 못한 세상,
타악기로 들려주는 새로운 음악.
가장 인간에게 친숙한 악기는 바로
인간이 태고 적부터 사용해온 “타악기”라고 할 수 있다. 둔탁하고 세밀하지 못했던 과거의 타악기와는 달리, 세월이 지나면서 타악기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으며 독주 악기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오는 05월03일, 그 중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음악의 순수한 선율을 Percussionist
신범수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가정의 달 따스한 봄날인 5월을 맞이하여 Martynciow, Taira,
Ichiyanagi, Schmitt, Lee, Hollinden 등 다양한 음악들로부터
휴식 같은 시간을 들려준다. 이러한 음악들의 만남은 타악기
음악의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P R O F I L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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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USSIONIST / 신범수
탁월한 리듬감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퍼커셔니스트
신범수는 1995년 프랑스로 유학 길에 올라 Conservatoire
d`Asnieres (아니에르 음악원)에서 타악기 고등과정(superieur)과 시창청음 (solfege)을 졸업한 후, Conservatoire National Region de R.Malmaison (말매종 국립음악원)에서 타악기 최고 연주자과정 (Perfectionement)을, 그리고 네덜란드 Zwollle
Messiean Academie에서 타악기 최고 연주자과정(TF)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한 다수의 음악회와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유럽활동과 함께 '맛과 멋 실내악 연주'(예당 콘서트홀),
'Steve Reich Drumming' 연주(LG 아트센터)등의 국내 공연에 참여하여 호평 받아왔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다수의 실내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여러 현대음악 작품발표회 등의 활동과 더불어 2002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독주회를 통해 타악기 연주자로써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스트로 활동 중에 있고 경희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안양대학교, 경기대학교 등에서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현재 부경대학교, 경동대학교, 가천대학교 교양학부에 출강 중 이다.
Nicolas MARTYNCIOW
Impressions
pour Caisse claire et 2 toms
Yoshihisa TAIRA
Monodrame IV
pour Vibraphone
Toshi
ICHIYANAGI
Portrait of Forest for
solo Marimba
Matthias
SCHMITT
A Tribute to CHARLIE
for Marimba solo
Albert
LEE(Arr. Richard GRIMES)
Monte Nido
for solo Vibraphone
Dave HOLLINDEN
Cold Pr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