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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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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의 끝이 보이는 2022년, 희망의 여명을 들려주는 채러티콘서트 ‘희망’!
2022.03.30 09:00 입력

 

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
 

 

 

 

국내외 저소득 어린이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 레슨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바이올린과 창간 이래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아시아투데이가 사랑의바이올린 홍보대사 첼리스트 조영창,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함께 삶의 희망을 연주할 채러티콘서트 ‘희망’을 처음으로 개최한다.

 

 

오는 5월 12일, 사랑의바이올린과 창간이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문화, 공연, 예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아시아투데이와 함께 채러티콘서트 ‘희망’을 처음으로 주최한다. 홍보대사 첼리스트 조영창과 피아니스트 김영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을 비롯해 지휘자 여자경과 KBS교향악단이 함께할 이번 공연은 2년이 넘게 이어져오는 코로나 시국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위로하고 이제 희망의 여명이 보이는 2022년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로 진행된다.

 

 

채러티콘서트 수익금은 사랑의바이올린 ‘악기 무료 레슨 프로그램’과 인도네시아 ‘사랑의바이올린뮤직아카데미’(Love Violin Music Academy Indonesia) 건립에 사용된다. 

 

 

음악회는 사랑의바이올린을 통해 지난해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김소안 어린이(9·사랑의바이올린 어린이)가 바흐 ‘미뉴에트 3번’ 연주를 시작으로 문을 연다. 김소안 어린이 연주에 이어 여자경의 지휘로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서곡이 연주된다. 이어 바이올린 협주곡 중 가장 대표적인 곡이라 불리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이 한수진과 KBS교향악단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인터미션 후에는 베토벤의 가장 특별한 작품 중 하나인 <삼중협주곡 Op.56>이 연주된다. 여자경 지휘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의 탄탄한 연주 위에 조영창, 김영호, 한수진이 연주하는 3악기의 화려한 음악적 티키타카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사랑의바이올린 채러티콘서트 ‘희망’은 만 7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VIP석 120,000원, R석 90,000원, S석 60,000원 A석 30,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예매처는 롯데콘서트홀 (1544-774) 및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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