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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첫 번째 음악 스토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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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제1회 정기연주회
2017.10.27 16:14 입력 | 2021.11.01 16:14 수정

 

11월,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첫 번째 음악 스토리 펼쳐...
노바 색소폰 앙상블 제1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더블유씨엔코리아())


다양한 음악으로 색소폰의 매력을 보여주는 감동의 공연이 찾아온다. 


내달 5일, 노바 색소폰 앙상블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별’이라는 뜻을 가진 노바 색소폰 앙상블은 젊은 색소포니스트들이 만든 국내 유일의 8중주 색소폰 앙상블이다. 소프라노 색소폰의 이승동, 김종범과 알토 색소폰의 장하늘, 소재란, 테너 색소폰의 이주미, 김채림, 바리톤 색소폰의 김기현, 김태영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노바 색소폰 앙상블은 2013년도에 창단되어 클래식을 바탕으로 재즈, 팝,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비쉬(C. Debussy)의 아마 빛 머리의 소녀라는 곡을 스페셜 게스트인 피아니스트 이예솔의 연주로 시작한다. 또, △드비쉬(C. Debussy)의 음악적 깊이를 알 수 있는 민스트렐, △바흐(J. S. Bach)의 이탈리안 콘체르토와 △홀스트(G. Holst)의 주피터와 같은 클래식 곡으로 1부를 완성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J. P. Vanveselaere의 세계초연곡인 The Royal Arch를 시작으로 △M. S. Timson의 Double Octet이란 세계초연곡을 연주하며, △P. Geiss의 Sax Heroes와 Zerbace가 연주된다. 2부는 모두 노바 색소폰 앙상블을 위해 창작되거나 편곡된 곡들로 이루어짐으로써 색소폰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공연을 위해 Duo Ostinato와 피아니스트 이예솔이 특별 출연한다. Duo Ostinato는 2015년 창단되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듀오로써 전 세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팀이며, 피아니스트 이예솔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1위 수상 및 입상하고 현재 피아니스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바쁜 현대인들의 삶 속에 잠시나마 음악을 통한 행복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는 ‘노바 색소폰 앙상블’, 그들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첫 번째 정기연주회를 기대해본다.


이 공연은 노바 색소폰 앙상블 주최, 더블유씨엔코리아(주) 주관으로 셀마, 다다리오, JLV, 심로악기, 베델악기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20,000원으로 예술의 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2-2183-12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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