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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클래식 선율, 비올리스트 박지윤의 귀국 무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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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비올리스트 박지윤, 귀국 독주회 22일 세종문화회관
2017.02.13 15:57 입력 | 2021.11.01 15:57 수정

 

봄을 맞이하는 클래식 선율, 비올리스트 박지윤의 귀국 무대 열려...
박지윤 귀국 비올라 독주회 포스터 (사진제공:더블유씨엔코리아())

봄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2, 비올리스트 박지윤의 무대가 관객을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오는 22, 박지윤 귀국 비올라 독주회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오후 730분 개최된다.

 

섬세한 표현과 풍부한 음색을 구사한다는 평을 받는 젊은 연주자 박지윤은 계원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실기 장학생을 졸업 후 도독하여 DAAD 독일 정부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베를린 국립음대(UDK) Diplom, 뷔어쯔부르크 음악대학 Master를 수학하였다.

 

그녀는 다수의 콩쿨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독일 Junge Deutsche Philharmonie, 충남도립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초청 연주, PMF (Percipic Music Festival) Japan 초청 연주 등 다방면의 연주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국군교향악단 수석, 앙상블 'The KLeeM'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초연 작품인 한스 시트의 ‘Concertpiece in G Major, Opus 46 for Viola and Piano’와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 프랑코 만니노의 ‘Viola Solo Opus 362’ 두 곡이 소개된다. 또한, 영국적이면서도 유럽적인 작품성 격을 지닌 프랑크 브릿지의 ‘Four Pieces for Viola and Piano’와 에드윈 요크 보웬의 ‘Sonata No.1 c minor, Opus 18 for Viola and Piano’ 곡으로 기염을 내뿜으며 클라이맥스를 향하기도 활기차고 명랑하면서도 나긋한 분위기의 댄스풍 표현 등 비올라의 여러 매력을 지닌 구성으로 펼쳐진다.

 

이번 독주회에는 피아니스트 김민경(단국대학교 출강, 앙상블 'The KLeeM' 음악감독 및 피아니스트)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더블유씨엔코리아(대표 송효숙)가 주최하여 조선일보, Shema String,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한다. 티켓은 전석 20,000원으로 학생 할인 50% 적용하여 세종 티켓에서 판매한다

 

공연에 대한 문의는 02-2183-12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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