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편집 11.03 (금) 11 : 20
고객센터 | 즐겨찾기추가
문화공연도서여행축제비즈니스Review커뮤니티
크게보기작게보기프린트메일보내기스크랩
2022년 4월부터, 광주시문화재단 봄 시즌 기획공연 다채롭게 펼쳐져
트위터페이스북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밴드 네이버블로그
스프링콘서트, 연극 페스티벌, 김선욱·임동혁·선우예권이 펼치는 피아노 리사이틀까지…
2022.04.04 18:00 입력

 

2022년 4월부터, 광주시문화재단 봄 시즌  기획공연 다채롭게 펼쳐져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4월 7일(목)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스프링 콘서트 <가곡와 아리아>를 시작으로 4월 연극 페스티벌 <희로애락喜怒哀樂>, 5월 피아노 페스티벌 <판타스틱 피아노> 등 봄 시즌 기획공연을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봄 시즌의 오프닝을 여는 스프링 콘서트 <가곡과 아리아>(4월 7일)는 봄을 대표하는 한국 가곡과 오페라 속 아리아를 오케스트라와 합창, 성악 솔로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소프라노 홍혜란, 장은수, 조정희, 테너 국윤종과 김동원, 바리톤 양준모, 박정민 등 국내 정상급 솔리스트 7인이 참여하고, 김덕기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광주코랄이 함께 해 완벽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절묘한 합창의 묘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에는 ‘산촌’, ‘언덕에서’, ‘그대 있음에’ 등의 우리 가곡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아리아’, 푸치니의 투란도트 중 ‘옛날 이 궁전에서’,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등 명작 오페라 속 주옥 같은 아리아가 펼쳐진다.


이어서 4월 한 달간 펼쳐지는 연극 페스티벌 <희노애락>에서는 총 4개의 작품이 매주 한편 씩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정상급의 극단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삶의 ‘희로애락’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연극 페스티벌에는 이순재, 정영숙 등 국민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사랑해요 당신>(4월 8일 ~ 9일), 대학로 최고의 정통 코믹 연극 <신바람 난 삼대>(4월 15일 ~ 16일), 광주시에서 활동 중인 극단 파발극회가 펼치는 1980년대의 광주 이야기 <파발교 연가> (4월 22일 ~ 23일), 신비한 낙서의 세계에 상상력을 더한 어린이 연극 <두들팝> (4월 30일) 등이 개최된다.


그리고 5월 한 달간은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들의 시리즈 공연으로 <피아노 페스티벌: 판타스틱 피아노>가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5월 5일), 임동혁(5월 12일), 김선욱(5월 19일) 등 세계 클래식을 이끄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3인의 리사이틀로 시작해 피날레 콘서트(5월 26일)에는 김준, 박진우, 김희재 등 8인의 가장 주목받는 피아니스트가 4대의 피아노 펼치는 피아노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작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피아노가 만들어 내는 화려한 기교와 섬세한 음색, 웅장한 화성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가 무대가 될 것이다.


오세영 광주시문화재단 대표는 “긴 겨울을 지내고 봄을 맞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봄 시즌 기획공연을 다채롭게 마련했다.”며 “희망을 노래하는 가곡과 아리아부터 국내 대표 피아니스트들의 시리즈 공연과 연극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기사에 대한 의견 (0개)
 
의견쓰기
아이디 비밀번호 확인
동영상뉴스
이전다음
주요뉴스
뉴스
종합
가장 많이 본 뉴스
뉴스
종합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댓글TOP뉴스
뉴스
종합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 등록된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원약관| 고객지원센터| 제휴 및 광고문의| 광고안내| 저작권안내| 기자회원신청| 기사제보| 다이렉트결제